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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연휴 누리는 통행료, 항공료 주차 할인

by 럭키가이07 2025.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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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고향 방문 후 주변의 명소에 부담 없이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 날짜에는 정상 요금이 부과됩니다.

 

 

 

설 연휴 교통비 할인 다양한 혜택

 

다가오는 설 명절, 정부가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명절 교통비 걱정을 덜어주는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철도 및 항공 교통비 할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고향을 방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고속도로 통행료가 연휴 기간 동안 전액 면제됩니다. 이번 혜택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되며, 고향으로 떠나는 모든 차량 운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명절 교통체증 속에서도 통행료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KTXSRT 역귀성 할인 혜택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제공됩니다. 할인율은 30%에서 최대 40%까지로, 특히 역귀성(고향에서 대도시로 돌아오는 방향)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역귀성 티켓의 경우 설 당일 할인은 제외합니다.

 

 

항공편 또한 다자녀 가구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합니다.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전액 감면되며, 더불어, 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국가 운영 연안 여객터미널 주차비 면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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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대규모 교통비 지원은 대중교통과 자가용 이용객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명절 이동의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만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설 연휴 관광 활성화 혜택


설 명절 연휴에 정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다양한 관광 활성화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료입장, 할인 행사 등은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을 더해줍니다.

 

우선,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국가유산과 주요 미술관들이 무료로 개방되며,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무료 입장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숲나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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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resttrip.go.kr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지역 관광명소 할인 행사를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 명절을 위한 성수품 할인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되며, 디지털 결제 시 결제액의 15%를 최대 8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온누리상품권

onnurigift.or.kr

 

또한, 전통시장 온라인관을 이용할 경우 상품 가격의 5% 할인 쿠폰이 지급되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추가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정부는 16대 설 성수품을 평소 대비 1.5배 수준인 26만 5000톤으로 확대 공급합니다. 오렌지 등 수입 과일 10종의 할당관세 물량 30만 톤을 신속히 도입하며, 비축 및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해 주요 농산물의 공급량을 대폭 늘렸습니다.

 

 

특히 배추와 무는 평시 대비 1.8배인 1만 톤, 사과와 배는 5.6배인 4만 톤으로 공급을 확대합니다. 축산물도 생산자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공급량을 평시 대비 1.4배로 늘려 한우와 돼지고기 등 명절 필수 품목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산물도 명태, 오징어 등 대중적인 6종 어종을 포함해 수산물 공급량을 평시 대비 1.1배 많은 9만 톤으로 늘려 명절 수요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인 900억 원을 투입해 성수품 가격을 대폭 낮췄습니다. 매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재정 지원을 제공하며, 유통업체 자체 할인을 더해 소비자들은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쌀과 한우 등 수급이 원활한 품목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과일 선물세트는 10만 개를 준비해 20% 할인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철저한 수급 점검과 대응 체계 운영 정부는 설 명절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성수품 가격과 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하고, 특히 주요 성수품의 가격 안정과 원활한 공급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국민들이 걱정 없이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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