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대한민국의 출산 및 육아 지원 정책이 한층 더 강화되고, 지원 절차도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출산지원금은 물론, 육아휴직, 아동수당, 바우처 등 놓치기 쉬운 지원들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기회 이제는 ‘정부24’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통합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2025년부터 출산과 육아에 대한 국가 지원이 더욱 강화되면서,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통해 다양한 혜택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일괄신청으로 받을 수 있는 9종 혜택에는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표준 모자보건수첩 제공 ▲맘편한 KTX 특실 할인 ▲에너지 바우처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국민행복카드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은 개별로 신청 가능해, 필요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한 출발을 돕기 위한 국가의 든든한 정책이 이제 더욱 촘촘하고 편리하게 제공됩니다.
■ 난임부부 시술비 외 신청 가능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혜택
✓ 일괄신청 9종
• 엽산제 및 철분제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 표준 모자보건수첩 제공
• 맘편한 KTX 특실 할인
• 에너지 바우처
• 의료급여 수급자 대상 임신·출산 의료비
✓ 개별신청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2025년부터 난임 시술비 지원 혜택이 더 넓어졌습니다.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에 대해 일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지원 연령이 기존 만 44세 이하에서 만 49세 이하로 확대되어 더 많은 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지원 횟수도 기존 최대 7회에서 9회로 증가해 경제적 부담을 한층 더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출생 신고 후 받을 수 있는 각종 출산 지원 서비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등)를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첫만남 이용권(바우처)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지급되는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병원비, 약국, 산후조리원, 육아용품 등 아동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 육아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혜택입니다.
신청은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에 해야 하며, 아기와의 첫 만남을 국가가 함께 축하하고 지원하는 제도이니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꼭 기간을 확인해 주세요.
부모급여 및 아동수당
2025년부터 만 0세부터 2세까지 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급 금액은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에게 월 50만 원으로,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10만 원씩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소득과 관계없이 해당 연령의 아동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지원으로, 양육에 드는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잠깐! 꼭 확인하세요!
• 첫만남 이용권과 출산지원금은 각가 별도의 지원 제도로, 중복하여 받을 수 있으며 지원 금액과 조건은 각각 다릅니다.
• 출산지원금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지원금으로, 지원 금액과 조건이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 외 신청 가능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혜택]
• 전국공통 서비스
양육수당,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다자녀 공공요금 할인, 다자녀 KTX•SRT 할인
• 지자체 서비스
출산지원금, 산후조리비, 출산용품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원 서비스가 다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