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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2 시즌2 귀환에 세계가 주목

by 럭키가이07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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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2가 오는 12월 공개를 앞두고 크리스마스에 생중계할 예정인 미국풋볼리그(NFL)에 광고 상품이 모두 팔리는 등 세계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귀환


《오징어 게임》2024년 12월, 시즌 2로 화려하게 돌아옵니다. 넷플릭스는 시즌 2와 함께 마지막 시즌이 될 시즌 3까지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이 기대하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한국 드라마로서 처음으로 에미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팬층을 형성했고, 넷플릭스는 이를 토대로 더 깊이 있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번 시즌 2 공개와 더불어 리얼리티 시리즈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두 번째 시즌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BAFTA 수상 후보에 오를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자들이 극한 상황 속에서 원작의 게임들을 체험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프라인에서도 팬들이 《오징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라는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글로벌 도시에서 열리며, 팬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몰입형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최근 광고 요금제를 통해 전 세계 7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며, 광고형 멤버십을 선택하는 신규 가입자 비율이 50% 이상에 달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국가에서 광고주들과 협업하여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한 브랜드 홍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기아와의 협업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한국 브랜드 협업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한 ‘싱글타이틀 스폰서십’ 파트너로 기아가 선택되며, 자동차와 스트리밍 미디어의 이색적인 협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기아와 손잡아 ‘더 뉴 스포티지’와의 특별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기아는 더 뉴 스포티지 출시와 함께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캐릭터 ‘핑크가드’와 함께하는 독창적인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와 넷플릭스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인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팝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오징어 게임 시즌2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형 이벤트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광고를 지원하는 12개 국가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넷플릭스는 광고 지원형 멤버십을 통해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광고주들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아와의 협업을 통해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특정 브랜드와의 깊은 연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와 기아의 혁신적인 시도가 앞으로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업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 모바일 게임 확장

 

넷플릭스가 선보인 에미상 수상작 《오징어 게임》이 이번에는 모바일 게임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산하의 보스 파이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징어 게임: 모바일 서바이벌》은 32명이 참여할 수 있는 파티 로열 형식의 배틀로, 원작 시리즈의 인기 챌린지들과 새로운 스테이지가 더해진 게임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오징어 게임》 팬들은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챌린지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상징적인 게임 속 미션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원작에서 등장했던 레드 라이트, 그린 라이트 같은 인기 게임이 포함되어 있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미션들이 추가되어 긴장감을 높입니다.

 

 

게임은 원작의 블랙 유머긴장감을 잘 반영하여,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션과 테마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흥미를 제공합니다.

 

 

보스 파이트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빌 잭슨은 “《오징어 게임》의 독특한 세계관을 모바일 게임으로 재현하면서 원작의 스릴과 몰입감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넷플릭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며, 기존 넷플릭스 구독자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넷플릭스는 자사의 인기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함으로써 구독자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강조해왔습니다.

 

 

이번 모바일 게임 출시는 시즌 2 방영과 맞물려 《오징어 게임》의 팬덤을 더욱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모바일에서 재현되는 게임의 긴장감은 또 다른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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